1. 영화 줄거리
영화 시작하자마자 주인공들은 도둑질을 시작합니다. 애니콜 역할을 맡은 전지현이 우리나라에서 돈이 많은 부자를 상대로 작업을 걸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녀의 어머니 역할을 맡은 씹던 껌이 부자의 박물관 비밀창고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씹던 껌은 그곳에서 금고 비밀번호를 풀 수 있는 기기와 씹고 있던 껌을 이용해서 방어막에 문제가 생기게 만들었습니다. 그 사이에 애니콜은 뽀빠이와 잠파노의 도움을 받아 외벽을 타고 덕트 내부를 통과하여 문화유산을 훔쳐내는 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다 같이 사무실로 돌아가서 서로의 돈은 어떻게 나눌 건지 그리고 얼마나 줄 건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형사가 갑자기 들이닥칩니다. 그래서 돈을 들고 뽀빠이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은 숨어있을 수 있는 공간을 찾아 숨었습니다. 형사와 뽀빠이가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형사는 부자의 박물관에서 도난당한 물건과 그 현장 근처에서 찍힌 CCTV 사진을 들고 너희들이 훔친 것이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당연히 뽀빠이는 아니라고 이야기했지만, 형사는 화가 나 영장을 들고 와서 체포하겠다고 말한 후 돌아갔습니다. 이때 뽀빠이는 후에 마카오에서 마카오박과 다른 보석을 도둑질할 계획은 있었지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경찰 눈에 들어오게 되면서 어쩔 수 없이 우리나라에서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팀원들도 데리고 중국으로 가서 마카오 박과 중국의 도둑팀과 접선을 하여 어떻게 훔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짜게 됩니다. 먼저 마카오 박이 우리가 훔칠 보석의 이름을 알려줍니다. 그 보석은 태양의 눈물이라고 불리는 보석으로 300억에 호가하는 보석이었습니다. 이 보석은 티파니라고 하는 인물이 들고 있었으며 그녀가 마카오에 있는 카지노에 보관하고 있다고 말해줍니다. 이때 그 보석이 있는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티파니의 언니를 데리고 와서 설명을 했습니다. 카지노에는 지하창고가 있어 일반적으로 그곳에 중요물품을 보관하지만, 티파니는 30층에 위치한 자신의 방에 있는 금고에 보관한다고 알려줬습니다. 그 이유는 문지기가 항상 있으며 스위트룸의 열쇠가 바로 티파니가 가지고 있는 인공심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스위트룸이 더 안전해 숨기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 후 도둑 팀들은 다들 마카오로 떠났습니다. 중국팀에 첸과 한국팀의 씹던 껌은 서로 일본어를 할 줄 알았기에 일본 부부의 콘셉트를 가지고 티파니와 VIP룸에서 홀덤을 계속해서 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이들은 티파니의 시간을 끌 수 있게 되고 애니콜은 잠파노의 도움을 통해 건물의 외벽을 타고 스위트룸에 들어가 문을 열어줍니다. 그렇게 문을 열어주고 펩시와 줄리가 들어와 금고를 딸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금고를 열었을 때 태양의 눈물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제야 이들은 마카오 박에게 속았다는 것을 깨닫고 필사적으로 도망치지만 첸과 씹던 껌은 도주 중에 사망하게 되고 다른 인원들은 많은 위험들을 거치고 겨우 살아남았습니다. 이때 펩시는 정말로 물에 빠져 죽을 뻔했지만 마카오 박이 구해주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 펩시는 누가 구해주었는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후에 마카오 박을 제외한 인원들은 그 보석을 다시 훔치기 위해 마카오 박을 뒤쫓아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부산에서 이전에 티파니의 언니라고 말한 여배우를 찾아 그녀의 애완견의 목숨으로 협박을 하여 마카오 박의 거처를 찾아냅니다. 그리고 다시 그곳에 있는 태양의 눈물을 도둑질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도둑질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 배신을 하며 팀은 완전히 깨지게 되고 개인전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때 보석은 애니콜이 성공적으로 훔쳐냈습니다. 그 와중에 마카오 박은 진품 대신 가품으로 놓여있던 태양의 눈물로 거래를 진행하다가 가품인 것을 알아채고 서로 간의 총격전이 발발했습니다. 이 당시 우리나라 경찰 특공대도 투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거래 대상이었던 웨이홍과 그 부하들은 총격전에서 한 수 앞의 모습을 보여주며 그 현장을 빠져나갑니다. 물론 마카오박도 그 현장을 빠져나가 도주를 위해 부산항으로 향했습니다. 그들은 부산항에서 마주했고 웨이홍과 마카오박은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그 현장에는 줄리와 펩시도 있었습니다. 원래 직업이 경찰이었던 줄리는 본인이 원하던 웨이홍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카오 박은 현장을 떠났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애니콜이 홍콩에서 태양의 눈물을 팔기 위해 호텔에 있다는 소문이 퍼지게 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펩시는 장물아비 명단을 가지고 홍콩에 있는 애니콜을 찾아갑니다. 이때 펩시에게 마카오 박의 전화가 오게 됩니다. 이때 마카오 박은 펩시에게 다시 잘해보자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아직 한 가지를 더 훔쳐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며 전화를 끊습니다. 그리고 애니콜이 머물고 있던 호텔은 체크아웃 처리가 되었다는 말을 듣고 마카오 박이 태양의 눈물을 훔치러 왔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영화가 끝나게 됩니다.
2. 영화 리뷰
이 영화는 일반인의 시선에서 보았을 때 서로간의 배신이 매우 많고 영화 콘셉트 자체가 도둑질인 점에서 매우 긴장감 있는 장면이 많아 집중해서 끝까지 볼 수 있었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액션이 많고 재미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영화의 키포인트는 액션이 아닌 배우들 간의 호흡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우 간의 대화에서 재미있는 말이 많이 나와 영화를 보다 보면 웃음이 정말 자주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배우들의 애드리브를 보는 재미가 좋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영화를 한 번 보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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